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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관련주 옥석가리기/주식 시작하기/주식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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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대해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비트코인이 떠들석하면서 블록체인이란 용어도 많이 들리긴 하는데

블록체인이란 것은 해킹기술을 막기 위한 분산원장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쉽게 얘기하면 보안해야할 데이터를 분산해서 소유하고, 이런 데이터들을 암호화된 키 값으로 풀어야 하는데 이것을 하나만 해킹한다고 해서 보안이 뚫리지가 않는다. 블록체인 말그래도 체인식으로 모든 데이터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의 데이터에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데이터에 오류신호가 나올 수 있다는 애기다.

그래서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은행에서도 굳이 번거롭게 공인인증서를 유료로 발급받고 암호를 넣는 등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지금 금융투자 기관들은 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고 내년 이후에는 상용화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이 블록체인 관련주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고 미리 낮은 가격에서 사 모아가야 할 것이다.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가 삼성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삼성의 힘이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기, 삼성 sdi 등 it와 전자쪽에서는 세계 강자의 힘을 보여주었고 주가 또한 고점을 갱신해가고 있다.

삼성전자나 바이오로직스나 가격만 보고 고평가라고 느낀 내 자신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자책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예전 우리 대학교에서 박경철 시골의사가 강의한 내용을 봤었는데, 친구와 90년대 당시에 www 창시자의 강연을 보러 갔었다고 한다. 

www란 우리가 인터넷에서 쓰는 www.naver.com과 같이 앞에 붙는 www를 말하는 것이다.

그 땐 인터넷이라는 것이 없었던 시대였고 핸드폰 조차 국민 모두가 들고 다닐 시기가 아니었다.

암튼, 그 사람이 이런 내용에 대해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사람들 모아 놓고 강연을 하는데 그 안에서 듣고 있던 사람들 모두가 듣다가 어이없게 생각하며 강연장을 나갔다고 한다. 그 때, 시골의사 친구 분이 자기는 저 분을 따라가야겠다며 본인을 두고 갔다는 것이다.

그 친구분은 www 그 분을 영접하고 이 인터넷 기술을 이용하여 큰 돈을 벌고 지금 강남역에 있는 큰 빌딩의 주인이 됐다고 한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박경철씨는 세상은 우리에게 기회를 항상 주었고 우리가 그걸 처음에 알아보는 눈이 없었다고 한다.

세상의 트렌드를 창조하는 사람은 1%이고 그걸 발견하여 추진하는 사람이 10%, 나머지 90%가 잉여인간이란 말을 덧붙였다.

www는 1% 속한 사람이고 친구분은 10%의 속한 사람, 본인은 그 자리에서 있으면서 알지 못했으니 90%에 속한 잉여인간이라고 했다.

결국 우리가 추구해야할 목표는 1%가 되기에는 힘들다는 것을 나조차도 느끼기에 10%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산업혁명의 큰 틀이 있다면 자동차->인터넷->핸드폰->스마트폰 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인터넷이 생길무렵 초등 6학년 무렵이었다.

스마트폰이 생길 때는 내가 군대 전역할 나이였다. 그 당시에 주식을 접하여 스마트폰 관련주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였다. 스마트폰 관련주가 사실 삼성전자 였을 수도 있는데도 말이다.

이렇게 세상은 나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데 내 지식과 촉이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여 나는 아직도 성장됐다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4차혁명 전기차 관련주는 이미 물건너 갔고 바이오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미 치고 나가고 있다. 사고는 싶었지만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다 이미 시간을 흘러갔다.

아직도 세상은 나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가상화폐는 지금도 어이가 없지만 이더리움을 3만원에서 사서 8만원에 팔았는데 50만원까지 가더라 ㅋㅋㅋ

블록체인은 사실상 우리에게 큰 수익을 안겨줄만큼 대단한 관련주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하나의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매수에 임해야할 것 같다. 각설하고 그럼 무엇이 블록체인 관련주일까?

다른 건 모르겠고 지금 확실한 것은 삼성sds가 그 분야에 뛰어들었다는 것 만은 사실이다.

 

기사에도 나왔듯이 슬슬 블록체인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모습이다.

그럼 이제 삼성sds 에스디에스 주가를 살펴보자.

필자가 좋아하는 차트다. 고점찍고 내려와서 장기이평선 밑에서 바닥을 다진 후, 뚫고 올라와 장기이평선이 지지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240일선을 지지하고 480일선 마저 뚫었다. 이 와중에 기관과 외국인은 수급은 들어오고 있으며 개인은 그나마 들고 있는 비중을 털고 나가는 모습이다.

이런 차트 최근에 어디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카카오 차트를 다시 한번 보자. 금년 나에게 큰 수익을 안겨준 종목이다.

이렇게 비교하니 눈에 더 잘 들어올 것이다.  본인이 포스코랑 비교해서 카카오와 포스코 차트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 차트를 또 쓰다니 운이 좋다. 우연히 베스트셀러를 검색하다가 블록체인 책을 발견하고 이거야 말고 4차산업이라고 생각해서 관련주들을 찾아보니 다 별거 없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관련주들이 최근에 수급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나는 그런 재무가 불량한 기업은 아직 큰 신호가 오기 전에는 매수하지 않으므로 삼성sds를 조금씩 모아가려 한다.

내 판단이 틀릴 수도 있지만 어쩌겠는가 지금 살 종목이 없다. 저번에 추천한 보안주로 윈스를 매수했는데 여간 힘이 없고 지금 장기이평선을 벗어나서 몇 일내로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손절할 예정이다. 참 맘이 아프다.

2017/05/04 - [제테크/주식추천종목] - 카카오 주가/주식추천종목/

5개월 전에 했던 이야기를 링크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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