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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맛집/라루나/다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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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에서 라루나 가는 길이다


걸어서 5분에서 10분 거리이다.

날씨가 더웠지만 맑고 경치가 너무 좋다. 산책겸 걸어볼까 했는데 차가 많아 시끄럽긴 해도 산과 하늘이 너무 이뻐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다.

라루나는 에어컨 없이 선풍기가 엄청 많다. 첨엔 더워서 어떻게 음식을 먹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늘에 선풍기가 있으니 또 괜찮아졌다.



음식은 면이랑 볶음밥이랑 새우 그리고 롤이었나 저렇게 시켰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고 저 롤이 떡같은 맛인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처음 먹어본 맛이었는데 겉에 껍질이 떡같이 늘어지면서 식감이 좋다.
가격이 비싸지 않으므로 두명이서 4개씩 시켜도 괜찮을 듯 하다.

빈펄리조트에 묵는다면 라루나에 가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멀리서 까지 오는거라면 오행산이 목적일 때 같이 겸해서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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