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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독고리와인드/한류드라마 관련주/삼화네트웍스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8. 9. 2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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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는 예전에 함부로 애틋하게(주연 김우빈, 수지)를 통해서 시세를 낸 적이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드라마가 대박치면서 사전제작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함부로 애틋하게도 시작도 전에 기대를 받았던 드라마였죠. 김우빈도 그 당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는 상황이었고 수지는 아이돌 때부터 워낙에 인기가 많았기에 화제가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삼화네트웍스는 그 당시 거래량이 실리며 2배넘는 주가를 형성하고 바로 제자리로 돌아 왔더랬죠.

태양의 후예도 그닥 재밌지는 않았지만 화제성있는 드라마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1,2화 까지는 주가가 받쳐 주는 듯 했으나 회가 거듭할 수록 노잼이라는 평이 많아 주가는 그대로 반영하게 됩니다.

보통 주식은 기대감으로 사는 것이지만 드라마가 워낙에 노잼이라 바로 고꾸라졌다고 할 수 있죠.

근데 이런 주식에 왜 또 관심을 가지냐 하면..

다시 또 BTS(방탄소년단)을 통해 한류열풍이 불기 시작했죠.

BTS정도의 파급력은 아니지만 슬슬 중국에서도 사드에 대한 보복이 줄어 들고 서서히 한류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엔터주식에 힘이 실리겠죠. 그에 반응하듯 먼저 SM, YG, JYP주식이 먼저 뜬 것이고요.

근데 jyp는 아직도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네요... 5천원에 추천했었는데....35000원이 넘었네요.

대표 엔터주들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상승하다가 약 5년동안 조정의 시간을 거쳤고 12년에 바톤터치를 하듯 드라마 관련주들이 12년도부터 14년도 까지 상승장을 맞이 하게 됩니다. (쇼박스, 삼화네트웍스, new 등)

만약 이게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인다면 다시 한류드라마 예능 관련주들이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9월 4일~7일까지 코엑스에서 BCWW(broadcast worldwide)를 개최하였습니다.

전년대비 참관객은 총 11000명으로 78% 증가했고 이 중 해외 바이어는 2500명이상이었다고 하네요.

전시관에는 유명케이블 회사를 비롯하여 삼화네트웍스도 포함됐습니다.

이 기간에 일본 대형방송유통업체와 중국, 대만 등 여러 아시아 국가들과 3천만 달러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는대 이 말은 지금 한류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겠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드라마 제작에 대한 투자가 늘고 질이 높은 작품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다시 차트로 돌아와 보면 지금 장기이평선에 저항을 받고 있는데, 전 차트를 봐도 뚫었지만 결국 다시 지지를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전과 무엇이 달라졌냐면 거래량이 실렸다는 거죠.


갑자기 2배가 넘는 거래량이 실리기 시작했죠. 올해 들어서요.

지금은 매수하기 보다는 확실히 지지가 되는 것을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일단 장기이평선 위에서 매수하고 들어갑니다.

만약 지지가 안되면 바로 던집니다. 기다릴 자신이 있으면 들고 가도 좋습니다.

아직 확실한 종목으로는 보여지지 않지만 세력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언제 상승할 지는 세력맘이죠.


주연 이제훈과 채수빈이 출연하는 여우각시별입니다. 10월1일 방송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드라마 보고 들어갈 지 말지 생각해 보렵니다.

이 드라마는 삼화네트웍스 제작의 웹드라마입니다. exo 세훈이 주연으로 나오는 독고 리와인드라는 작품인데 만화가 원작인 듯 합니다. 조회수가 230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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