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수익

여러분 오랜만에 주식 수익 인증하네요~!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8. 11. 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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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새 이거저거 하는 것들이 많아 바빴습니다. 

주식추천도 드리고 근황도 좀 알려드리면서 블로그 글도 적었어야 했는데, 

글 올려도 딱히 반응이나 댓글들이 없어서 별로 올리고 싶지 않더군요.

그래도 찾아오시는 분들은 위해 어떻게 사는 지 알려 드리려고 왔습니다.


올해 폭락을 왠만하면 피해갔지만 코스피가 2000이 깨질 위협을 느낄 시기에는 저희 계좌도 온전치 못했죠.

하지만 하락장에서도 강한 포트폴리오를 새로 구성하고 상승을 위한 배팅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잘 맞아 떨어졌구요. 더 수익 낼 수도 있었지만 직장다니고 투잡(?)을 하느라 주식에 시간투자를 크게 하지 못했습니다. 주식계좌를 일별수익 현황입니다.

현재는 주식에 1억정도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감사하게 하락구간에서 손실본 금액을 만회하고 현재 들어간 종목이 비중이 크고 성장성이 돋보여 

더 갈 것 같네요. 아마 이 두달간 천만원 수익은 무난하게 가져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금융위기가 정말 오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위기를 알 땐 위기가 아닌 법이죠.

그리고 세계적으로 10년주기 위기설이 떠돌고 있어 너도나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지표를 봐도 현재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항상 경제란 것은 크게 좋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집 들고 있는 사람만 좋았죠. 

그렇지만 10년 전같이 완전히 시장이 무너질 상황은 내년 중후반에나 올 것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아직은 아닙니다.

위기는 항상 고점에서 터졌는데 지금은 고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현금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분산투자보다는 집중투자로 갈아 탔습니다. 그리고 수익이 나면 바로 옮겨가는 형식으로 할 예정이구요. 

그리고 심지어 지금 주가들이 완전 폭망인 것들이 많아 잘 찾아보시면 좋은 종목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기다리지 않고 좀 적게 먹더라도 기회비용을 줄이는 기업을 매수하려고 합니다. 지금 장은 단기로 먹고 빠져야 먹는 장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그럼 어떻게 그런 기업을 찾느냐 하시냐면 제 블로그에 다 나와 있습니다ㅋㅋ

지금 현재 매수한 종목은 10%정도 먹고 있는데 힌트를 드리자면 일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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