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추석시작 금년 마무리점검 주절주절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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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중에 이렇게 긴 연휴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누구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되겠지만 누구에게는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 바로 후자가 나다. 추석기간에 다른 이의 즐거움의 욕구에 충족시키기 위해 카지노 딜러는 출근을 한다. 평소에도 공휴일에 쉬지 못하고 한달에 한번의 월차에 만족을 해야한다. 그 마저도 내가 쉬고 싶은 날이 쉴 수 있을 지도 의문. 그래도 다른 면의 장점이 많으니 다니는 거겠지. 돈을 남들보다 많이 받는다고 하지만 딱 대기업 그 정도이고 이제 이것도 상황이 나쁘게 될지도 모르게 됐으니 다른 일을 추가로 해야 돈을 벌어 집을 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식을 더 연구해야 한다. 집값은 계속 올라가고 젊은 사람들은 혼자의 힘으론 절대 살 수 없다. 빈부격차가 커짐에 따라 없는 사람은 없는 돈으로도 부자를 따라하고 싶어한다. 참 아련한 세상이다. 그 돈을 아껴 인내의 시간을 갖고 큰 목표를 바라봐야 할텐데..
도대체 나는 뭔소리를 하는건가.. 그냥 외로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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