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여행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8. 9. 28. 03:15
후쿠오카 유후인에 가면 사실 먹을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료칸 자체적으로 음식이 나오기 때문이죠.일명 카이세끼라고 해서 료칸 특색에 맞게 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료칸마다 다 나오는 것은 아니고요.그래서 맛집이 그렇게 많지 않고 유후인 음식점 종류도 한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유후인 지역주민에 현지 맛집을 물어 봐서 온 곳이 바로 코하루 우동입니다. こはるうどん코하루 우동 메뉴 사진을 일단 첨부할게요.현지 맛집이지만 코하루 우동은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더라고요. 아쉬운 것은 그림 메뉴에 한국어가 없다는 것이죠. 대략 그림을 보고 예측할 수는 있겠지만 살짝 번거로운 면은 있죠.생각보다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가격은 관광지치고는 비싸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한국 관광지보다 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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