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8. 9. 6. 19:48
간사이 공항이 침수된건 모두 다 아실겁니다. 현재 피해액만 몇 백억이 된다고 하는데요. 사진처럼 비행기도 두기 힘든 조건입니다. 인천공항이 이런 태풍 피해를 입었다면 상상하기 조차 싫습니다. 피해액이 몇 천억이 넘었을 것입니다. 거기에 간사이 공항 다리에는 큰 배가 부딪혀 한동안 공항안에 사람들이 고립되기도 하고, 정전까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에서 웃지 못할 사건이 더 있었습니다. 바로 이 태풍 피해로 고베시에 페라리 센터에서 페라리 51대가 침수차가 돼 버렸습니다. 피해액만 수백억원이라고 하네요. 공항의 피해와 맞먹는 금액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 지점에서는 신차와 중고차 53대를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태풍이 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문을 닫고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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