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여행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8. 7. 29. 18:55
유명 맛집이다보니 굉장히 넓습니다. 주차장도 크게 확보 돼 있으니 걱정마시고 오시면 됩니다. 평일에 갔는데도 점심 때엔 대기가 있더라고요. 5분도 안 돼서 입장 했습니다. 화로가 더워서 그런지 실내는 좀 덥더라고요. 그래도 음식 못 먹을 정도로 덥진 않으니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연 맛은 어떨 지 제가 먹어 보았습니다. 고기가 맛있습니다. 밥시키면 된장국도 주고요. 그런데 고기가 양념이라 자꾸 타니 계속 뒤집어 줘야 해요. 그래서 고기 자르는 사람은 먹을 틈이 없습니다. 고기를 구우러 간 건지 먹으러 간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땀흘리면서 고기 구웠네요. 그럼 고기는 정말 맛이 있는가? 저는 여기까지 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격도 비싸고 고기양도 많지 않고 먹기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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