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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박스권 탈출/코스피 신고점 갱신/코스피 예상/코스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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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스피는 연일 고고행진에 관심을 받고 있다.


2010년 코스피 2100 신고점을 넘어 2200을 뚫고 약 7년간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뚫을만 하면 북한 핵 문제, 유럽 재정위기, 국정논란, 뭐 다양한 이슈가 고점에서 터지면서 1800하단까지 내려 온다.


오히려 증권사는 이런 박스권을 이용하여 수익을 많이 냈을 것이다. 당연히 2100이 다가오면 하방배팅 매도 공세를 일삼으면서 


공매도를 악의적으로 활용하여 개미들의 피를 빨아 먹는 행위들을 해온 것이다.


하지만 2017 지금 이 시기는 어떠한가 차트를 보며 생각해 보자.



지지선과 저항선을 표시한 것과 같이 계속해서 1800~2200구간에서 머물고 있다. 


2200을 뚫으려고 최고 강한 힘을 보인 것은 2008년 금융위기에서 회복 할 때 쉬지 않고 3년간 상승해 온 저 시점이다. 

그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힘을 크게 쓰는 듯한 흐름이 없다.



하지만 2016년도와 17년도의 흐름은 전의 보였던 차트의 흐름과는 좀 다르다.


계단식으로 상승 해가며 착착 올라가는 느낌을 받지 않는가?


RSI지표를 보아도 비슷하게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느낌이며 지금 흐름과 분위기가 모두 상승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주관적인 분석이기에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길 바란다.


주식을 투자할 때 코스피나 코스닥에 대한 흐름을 보지 않고 개별적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분명 고수들은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수익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다르다. 시장이 상승해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종목들은 가만히 있고, 지수가 하락할 시는 같이 빠진다.


그래도 우리는 시장이 상승하는 마차에 올라타야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금을 들고 있다면 쇼부를 걸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예전 같으면 박스권을 지지를 받아서 1800선이 오면 매수를 한다든지 말이다.


그렇다고 지금시기에 배팅을 올릴 것인가? 그렇기에는 박스권이라는 저항이 너무나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굳이 들고 있는 종목을 지수가 떨어질 것을 예측하여 매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2230 고점을 뚫는다면 2300~2400도 가능할 것이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한 두종목씩은 그래도 수익이 나고 있을 것이다. 

분위기도 좋고 수급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앞으로 뉴스도 계속 터질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은 증가하고 개인들은 주식에 더욱 관심을 쏟게 되며 거품이 형성 되는 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그 흐름에 잘 타길 바란다. 다시 박스권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염두해두자.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는 것. 


트럼프의 당선, 바그네의 붕괴, 새 대통령의 새로운 1년. 이건 상승의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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