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추천종목/성보화학/관심종목/배당주

역시나 코스피 2300을 뚫고 다시 조정을 보이는 모습이다. 박스권을 기대하는 세력들도 있었겠지만 오늘 코스피가 1%이상 상승한 것을 보면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주식을 매수하려고 종목들을 살펴보니, 언제 이렇게 상승했나 할 정도로 많은 종목들이 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밑에서 왜 모아가지 못했을까 적잖이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전혀 늦지 않았다. 

저점에서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것이니, 서두를 필요 없고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그저 자신의 원칙대로 매매하면 되는 것이다. 주식을 좀 했던 사람이라면 좋은 종목에는 분할매수로 낮은 가격에서 물타기를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개미는 하락하는 종목에만 물타기를 하였을 것이고, 여전히 -20%대의 종목들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그런 종목은 손절 타이밍을 놓친 것이니 재무가 탄탄하다면 들고 있으면 된다.

그럼 지금 이 순간은 어느 종목을 매수해야 할 것인가? 제일 쉬운 매매는 계절주를 생각해보면 된다. 올해 굉장히 덥다고 하는데 미세먼지관련주를 이을 만한 테마주가 무엇이 있을까?

여름 관련주는 여러가지이다.

에어컨, 아이스크림, 태양광, 비료, 폐기물, 닭 등

이것에 대한 관련주들은 주식 좀 하는 분들이면 알 것이다. 네이버에 찾아 봐도 많이 나올 것이다.

그 중에서 선별한 것이 바로 성보화학.

성보화학은 비료 관련주라고 통한다.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각 분야별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추세가 괜찮다. 필자가 알려준 지표를 적용하면 흐름이 괜찮은 종목이며 이제 슬슬 떠날 채비를 마친 듯 보인다.

외인과 기관이 급히 물량을 모으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돋보이는 것이 배당률이다. 7% 말이 안나온다.

예전 90년대 금리이다. 주식이 굳이 상승을 안하여도 배당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걷을 수 있다는 말이다. 아직 배당이 나오기엔 이른 시점이지만 120,240일선에서 지지를 받는 만큼 좋은 자리인 것만은 틀림없다. 만약 하락하더라도 5700원 선에서 손절하면 그만이다.

크린앤사이언스가 14000원을 찍다니 말이 안나온다. 외인은 고점에서 물량을 다 정리했고 기관은 들고 있다. 아직 더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뜻이다. 미래야 모르겠지만, 이런 종목은 지금 들어갈 종목이 아니니 다음 타겟을 같은 계절주로서 공략하자는 말이다.

PER PBR 모두 굉장히 안정적이며 현금보유도 나쁘지 않다. 작년4분기 실적이 안 좋았지만 이것은 금방 해결되리라 믿는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