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주식종목추천/장기투자주/관심종목/보안주식

오늘의 주식종목추천 장기투자주식인 윈스 관심종목에 넣어 두세요!

 

필자는 시가총액이 너무 높은 주식보다 소형주를 좋아한다. 이런 것들이 솔직히 100%이상 잘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긴 하지만 천억원 정도 시가총액에 재무가 우량하다면 충분히 리스크관리를 하고 매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앞으로 뜨는 주식이 무엇이 있을까? 예전에 포드자동차가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그 연계산업으로 무엇이 대박을 쳤을까? 바로 주유소다. 물론 도로 건설 등 여러가지 수혜를 본 산업이 많을 것이다.

그럼 스마트폰의 또 다른 수혜자는 뭐 반도체는 스마트폰 그 자체라고 한다면 핸드폰케이스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퍼스트로 생기는 주도산업을 못 잡았다면 연계적으로 무엇을 뜰 것인지 생각하는 머리가 있어야 한다.

앞으로 4차산업이 더욱 혁신적으로 우리 삶에 변화를 줄 것인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생각해보자. 전기차 게임산업 친환경 로봇->그 다음은??

it산업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정보는 넘쳐나고 그 안에서 유니크한 핵심 정보 기밀정보를 해커들이 몰래 빼간다면 기업입장에서 얼마나 막대한 손해인가 한국에서도 ddos사태로 인해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지금도 개인정보유출로 피해사고, 사건이 엄청나다.

그렇다면 보안주를 포트폴리오에 하나정도 들고 있어도 되지않을까?

그럼 윈스라는 종목은 어떤 종목일까? 전에도 추천을 한번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기업은 계속 눈에 들어오며 언급을 계속한다.

윈스는 정보 보안솔루션을 개발하고 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침입방지시스템과 이미 언급한 ddos차단시스템 분야에 1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 대부분의 공공기관, 통신사, 금융기관이 이용하고 있는 업체이다.

핵심기술 특허도 76건에 달하여 독보적인 기술력과 신뢰성을 검증받는 기업이다.

그럼 기업실적 분석을 살펴보자.

 

해마다 큰 비율로 매출이나 이익이 상승하는 편은 아니지만 재무가 우량하고 배당도 2%이상을 꾸준히 주는 것으로 보았을 때 은행에 넣는 것보다 괜찮은 투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차트를 보아도 2016년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상승차트를 보여주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의 보유수량이 약2년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들은 수익이 나면 바로바로 물량을 뱉어 내고 있다. 차트가 완전 정배열은 아니지만 정배열 차트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보았을 때, 빠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 중 한번은 슈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물론 나만의 생각이다. 절대 섣부른 판단으로 매수하지 않길 바란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블로그는 막연하게 아무생각 없이 주식을 사고 팔지 말고 기업을 알고 차트를 알고 투자하자 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블로그이다. 전장에서 총을 쏠 줄 알아야 생존가능성이 생기지만 사는 것 보장 못하는 것 처럼 기본지식을 알려줄테니 참고해보자 라는 이야기다. 굳이 설명 안해도 알 것이다.

다른 차트를 한번 비교해보자.

전에 카카오가 10만원일 때 포스코 차트와 비교해서 올린 글이 있을 것이다.

 

이번에도 한번 비교해보자.

블로그 초기에 언급한 크린앤사이언스 미세먼지 관련주 주식이다. 30%먹고 판 기억이 있는데 얼마까지 갔을까?

14000원까지 상승했다. 그렇다고 이 기업이 재무가 좋았을까? 엄청 우량한 재무는 아니다. 찾아보면 알겠지만 윈스 재무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까지 올랐을까? 미세먼지를 티비에서 맨날 떠들어대고 이제는 날씨에서 미세먼지 지수까지 알려주는 시대가 왔다. 이게 바로 이슈다. 아직까지 매출에 대해 크게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런 기대감에 상승한 것이다. 상승하기 직전 차트를 보면 어째 비슷한 느낌이 든다.  

윈스로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자면, 만약 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해킹이야기가 튀어 나오고, 외국에서 어나니머스라는 해커업체가 뭔 일을 터트리고 이런 이슈가 다시 한번 안나올까? 이런 뉴스가 2년에 한번씩은 크게 터지는 데, 앞으로 보안이 중심이 시대에 이런 이슈는 미세먼지 이야기처럼 꾸준히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근데 그걸 언제까지 기다리냐 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필자는 1년 들고 갈 것이다. 배당도 주고 차트도 나쁘지 않으니 묵혀두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