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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이먼트 현아없이 성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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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에서 오늘 9월 13일 현아와 이던이 퇴출 당했습니다.
이유는 회사와 아티스트간의 신뢰가 깨졌다는건데요.
회사와 상의 없이 공개열애를 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아무래도 현아는 글로벌 스타이기 때문에 이런 스캔들로 인해 회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광고를 찍고 계약사항에 이런 스캔들이 있으면 계약 파기가 될 수 있거든요. 아무래도 고용자와 고용인의 관계이지만 만약에 이런 계약 위반의 수수료가 있을 경우에 회사에 직접적으로 피해가 되기 때문에 서로 간에 신뢰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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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여러 미디어에서는 이런 내용의 기사들이 뿜어져 나오고 있고 앞으로의 횡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현아는 트리플을 통해 이미 작사와 작곡 그리고 메니지먼트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적으로 이미 인정받는 아이콘인 현아이기에 소속사를 떠나도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는 것은 일도 아니겠거니와 새로 차릴 수도 있겠죠.
문제는 큐브엔터측이 이런 상황을 어떻게 잘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문제겠죠.


그래서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 주식상황입니다.
현아 이던의 열애 스캔들사건에 의해 큐브엔터와 결별을 선언하였습니다. 그 이유 때문인지 -6퍼센트에 하락을 했네요.
그러나 궁금한 것은 현아는 큐브엔터에 대표 아이콘인데 지금 한류가 뜨는 시점에서 왜 이렇게 했을까 의문이 들더군요.
사실 큐브엔터테이먼트에 글로벌 영향에 미칠만한 연예인은 현아 정도고 나머지 소속된 연예인은 조권, 비투비,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이 있습니다.
주주들에겐 안 좋은 소식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결정한 것이라면 전부터 소속사와 관계가 좋지 않았다거나, 이 일이 단지 해프닝으로만 끝날 수 있죠. 아니면 더 다른 큰 무언가 호재가 있다던지요.

아직은 큐브엔터 주식은 관망이 좋아 보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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