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여행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8. 08:10
갤럭시에는 여러가지 맛집이 있지만 맛집으로 제목을 붙였으나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 미슐랭 음식점이다. gosto 고스토 평점 10점 만점 3점 미슐랭이라고 하여 고민끝에 들어가서 보니 메뉴는 마카오 현지음식메뉴와 포르투갈 음식메뉴로 나뉜다. 그 중에 포루투갈 음식과 마카오 음식을 몇개 시켜 보았다. 쉐프 추천 요리인 해물 스튜인데 토마토와 해물맛이 강하여 이것만으로는 먹을 수 없고 고기나 밥 빵과 같이 먹어야 좀 먹을만 하다. 볶음밥인데 맹맛이다. 빵이 제일 맛있다. 바로 만들었는 지 식감도 괜찮았고 요리 중이 이게 제일 좋았을 정도. 미슐랭이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 지 모를 정도로 맛이 별로였음. 이것 외에 닭요리와 돼지고기를 시켰지만 맛이 없어서 찍지 않았다. 갤럭시 맛집이라고 하여 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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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여행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7. 23:52
다낭 노보텔 룸서비스 평점 10점만점 7.5 노보텔 룸서비스는 쌀은 좀 맛이 없는데 고기와 양념이 정말 맛있다. 이건 룸서비스 전화해서 뭐가 맛있는 지 추천좀 해달라해서 해준건데 로컬푸드라고 하는 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노보텔 룸에서 찾아보면 룸서비스 메뉴가 있고 오른쪽 하단에 고기 종류가 있는 데 그 중 하나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격은 다낭 가격치고는 비쌌지만 30만동 정도 한 것 보면 룸서비스치고 15천원은 쓸만 하지 않은가 롤까지해서 2만원 좀 넘었으니 늦은 시간에 어디 안 돌아다니고 먹은 것이니 남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노보텔 룸서비스 추천합니다. 다른 메뉴는 시간관계상 안되는 것이 많다보니 맛있는 것 추천해 달라고 하면 될 듯 하다.
여행 /해외여행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7. 23:45
마카오 베네시안 룸서비스 평점 10점 7점 룸서비스 치고 맛에 굉장히 신경쓴 느낌이 든다. 베네시안 푸드코트를 돌아다니면서 한국음식 태국음식 일식 다 먹어 봤는데 베네시안 룸서비스가 단연코 짱이다. 가격도 푸드코트와 별반 차이가 없으니 갈 때가 없으면 방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여행 /해외여행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7. 23:38
새벽 비행기로 도착해서 간단히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거나 싼 호텔에 머무르다가 빈펄리조트에 가신 경우, 빈펄 체크인 시간이 오후2시이기에 시간이 애매하다. 그럴경우, 짐을 맡기고 여행을 다시 나가자니 괜히 신경이 쓰이기에 그 시간을 줄이고자 체크인 전에 수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검색하면 체크아웃 후에 짐을 맡기고 수영하는데, 체크인 전에 수영하는 건 없었다. 그래서 빈펄리조트에 체크인 전에 수영이 가능한 지 물었다. 가능하다고 한다. 짐을 맡기고 거기서 수영복을 빼서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1층에 spa가 있으니 거기서 샤워를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본인이 맡긴 짐에 태그를 달아놓고 태그를 반 잘라놓아 투숙객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태그쪼가리를 준다. 이 태그 쪼가리로 샤워도 할 수 있고 체크..
여행 /해외여행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7. 14:08
빈펄에서 라루나 가는 길이다 걸어서 5분에서 10분 거리이다. 날씨가 더웠지만 맑고 경치가 너무 좋다. 산책겸 걸어볼까 했는데 차가 많아 시끄럽긴 해도 산과 하늘이 너무 이뻐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다. 라루나는 에어컨 없이 선풍기가 엄청 많다. 첨엔 더워서 어떻게 음식을 먹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늘에 선풍기가 있으니 또 괜찮아졌다. 음식은 면이랑 볶음밥이랑 새우 그리고 롤이었나 저렇게 시켰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고 저 롤이 떡같은 맛인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처음 먹어본 맛이었는데 겉에 껍질이 떡같이 늘어지면서 식감이 좋다. 가격이 비싸지 않으므로 두명이서 4개씩 시켜도 괜찮을 듯 하다. 빈펄리조트에 묵는다면 라루나에 가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멀리서 까지 오는거라면 오행산이..
여행 /해외여행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2. 18:36
마카오 갤럭시 맛집인 철판요리집입니다. 가격은 메뉴당 평균 200홍콩달러 정도 가격이 생각보다 비쌀 수 있으나 맛은 보장합니다. 3명이서 새우요리와 스테이크 오코노미야키 돼지고기볶음 전복 그리고 아사히 3캔을 먹었는데 약 1000홍달이 나오더라고요. 한국돈으로 15만원정도 입니다. 사실 철판요리는 국내에서 먹어도 비싸기 때문에 마카오라서 비싸다라는 것은 편견입니다. 몇달 전 한국에서 철판요리 코스를 먹었는데 거기서도 인당 약 8만원에서 10만원 정도 했었거든요. 그렇다면 이 가격이 절대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 직원들이 성심성의껏 요리를 해주고 맛도 있기에 한번쯤을 가볼만 합니다. 10점 만점 중 7.5점 드리겠습니다. 갤럭시에서 묵으신다면 철판요리 경험해보세요. 아 참고로 저는 플레티넘 ..
여행 /해외여행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1. 09:12
마카오 갤럭시 룸서비스 음식은 어떨까. 전에 베네시안 룸서비스는 정말 맛있었다. 갤럭시 룸서비스의 총평은 평점 10점 만점 5점이다. 시간이 늦고 어디 가기 귀찮을 때 먹기에는 괜찮지만 굳이 다른 곳에서 먹을 곳이 많은데 먹기에는 가격대비 별로다. 음식 하나당 100~200홍달 정도 한다. 맛이 없진 않으므로 먹을 곳도 없는데 굶지는 마시길. 그나마 추천하는건 볶음밥과 소고기 종류. 면류는 비추다. 아사히 코로나 버드와이저 마카오 맥주 여러가지가 있다. 중국어를 모른다고 쫄지말고 영어로 당당하게 말해라. 참고로 갤럭시 룸서비스 주문할 때는 티비메뉴에서 찾아봐라. 리모컨을 사용하여 티비에서 메뉴를 찾아서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갤럭시방에서 룸서비스 메뉴판이 어디있는 지 한참을 찾다가 못찾고 전화해서 찾았다
여행 /해외여행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8. 27. 08:12
다낭 관람차는 아시아파크 라는 곳에 위치한다. 다낭 시내 밑 쪽에 위치하고 있다. 필자가 머문 노보텔에서 택시 약 10분정도 걸린 듯하다. 택시비는 약 4천원정도. 아시아파크 입장료는 30만동으로 약 15000원이다. 즐길거리는 크게 많지 않지만 적당히 탈 만한 놀이기구는 몇개 있다. 무엇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로바로 탈 수 있다 관람차를 타면 다낭 도시가 다 보인다. 뷰가 정말 좋으므로 꼭 타길 바란다. 거기에 청룡열차와 자이로드롭이 있는 데 꽤 탈만하다. 관람차를 탔다면 이것들도 꼭 타보길 바란다. 낮보단 아무래도 저녁에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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