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10. 17. 21:43
금일 17년 10월 17일 코스닥 1.7%가 상승했다. 매번 코스피만 상승하다가 코스닥은 주춤하고 2015년 전고점을 뚫지 못하고 아직도 600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세계 증권 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만큼 코스닥도 슬슬 외국인 매입이 시작되고 출발할 신호를 주고 있는 듯 하다. 코스닥도 기관과 외국인이 대형주 위주로 매수를 하고 있고 그 중에서 cj e&m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펄어비스 등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딱히 어느 업종이 두드러지고 있다고는 보이지 않지만 사드로 인해서 주춤했던 종목들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듯 하다. pbr이 오히려 낮은 종목들 보다도 2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미래성장성 테마가 있는 기업이 오르고 있으므로 가치투자를 생각하고 저평가 되어있는 종목을 사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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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5. 8. 23:06
슬슬 코스피와 더블어 코스닥도 같이 움직여 주는 모습이다. 한국에서의 경제성장은 한계가 보이기에 미국시장에 옮겨타라는 말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외국기업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다. 언어만 되더라도 문제가 없을 것이지만 그러기엔 수수료도 생각보다 크다. 올라타려면 지금이 기회인 듯하다. 위기가 오기 전에는 항상 호재가 남발한다. 위기가 마치 오지 않을 것처럼... 위기를 안다면 그건 위기가 아니다.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5. 2. 22:30
코스피가 2300의 벽을 깨지 못하고 주춤하는 모습이다. 기관과 외인은 매수와매도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느낌인 듯하다. 코스닥은 힘을 쓰지 못하고 수익실현을 하는 모습이다. 재무적으로 충실하지 못한 기업은 하락의 폭이 커지며 개미들의 잔고는 -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빛만 바라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 뿐이며 개미들 중에서 누가 삼성전자를 매수했겠는가. 결국에 지들끼리 돈먹고 돈먹는 장세에 가깝다. 일단 상반기는 성장성보다 안정성에 집중하는 느낌이다. 재무가 안좋은 기업들은 비젼이 있어도 수급이 부족하다. 이럴 때는 대선 전까지는 기다렸다가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으로 편입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