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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매수량/외국인매수량/기관 외국인 수급지표/주식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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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간단한 지표에 대해 알아 보겠다.


개인 보유량 기관 보유량 외국인 보유량 많이들 토론방이나 얘기하는 것을 들어 봤을 것이다.


이것에 대해 알고 있는 분이라면 볼 필요없다.


다른 것에 대한 링크는 여기다.




본론으로 들어와 캡쳐한 것을 보자


전에 RSI편을 보면 지표를 어떻게 설정하는 지 알 것이다.


기술적 지표를 클릭하면 여러가지 지표폴더가 나오는 데 그 중에 기타 지표를 클릭하자


그럼 보는 것과 같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여기서 여러가지를 사용하여도 좋다. 하지만 수급을 체크하기 위해서 나는 기관 외국인 개인 보유 수량을 본다.



외국인 기관 개인 저것을 체크 하는 이유는


필자가 주식을 했을 때 확률적으로 수익이 제일 많이 났을 때가 기관이 주식 보유를 많이 하고 있거나 갑자기 증가했을 때이다.


외국인은 첨가적인 부분이다. 외국인이 기관과 같이 보유량이 늘면 더 좋다.


외국인만 무조건 사는 건 차트가 이상적일 시기에만 매수를 한다.


개인을 보는 이유는 개인이 너무 많이 보유하고 있을 때는 괜히 꺼려진다. 그렇다고 매수를 하진 않지만 보유량이 많은 것은 좀 제쳐 두곤 한다.


그럼 예를 하나 또 들어 보자.




얼마전에 급등한 크린앤사이언스다. 


2014년부터 한창 미세먼지다 떠들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2015년에 급드을 한다. 그리고 나서 조금씩 기관이 매수하면서 개인을 매도한다.


딱 봐도 외국인의 물량을 개인 모두 받아 먹은 것이다. 그리고 개미 물량을 기관과 외국인이 다시 저가에 받아 먹는 현상이다.


이런 보유량만 봐도 알 수 있다.


"참 저기 기관보유량과 외국인 보유량이 왜 합쳐져 나오냐 라는 초보적인 질문은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외국인 보유수량을 누른담에 마우스로 아이콘을 폴더로 옮기듯이 기관쪽에 넣어 놓으면 xy좌표가 나오는데 그냥 확인누르자."




그리고 2016년이 들어서 한 번씩 슈팅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동그라미 쳐놓은 곳이다.


대략 평단가가 5000원대 인 것 같은데 7000원대에도 팔지 않았다. 이것은 더 큰 그림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기관은 주가가 내려갈 때도 그냥 산다 막산다. 북한에서 핵을 만들던 미사일을 쏘던 그냥 모은다.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 10000원까지 올라간 뒤 드디어 기관 물량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런 지표도 사실상 꽤 도움이 된다. 


여기서 고수라면 무슨 생각까지 같이 할까?


장기 이평선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장기 이평선 위에서 놀고 있지 않은가.


필자가 지금까지 얘기한 것들만 종합해서 차트만 많이 돌려 봐도 중급자는 됐을거다.


아직 주식 노하우가 다 나오지 않았지만 반은 나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반만 알아도 돈을 잃지는 않는다. 10년 동안 주식으로 산전수전 겪으면서 이제야 글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이걸 본 사람들은 필자가 10년동안 개고생한 거 두 달만 공부하면 끝이다.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 그냥 알려준 거나 다름없다.



근데 꼴랑 이것밖에 못 버느냐고 할 수 있다.


직장 다니면서 주식에 신경 안 쓰고 싶다. 하지만 수익을 얻고 싶지. 근데 필자는 간 덩어리가 작다. 주식에만 매달릴 수가 없다. 그냥 사놓고 오르면 파는 스타일이지. 단타치고 하루 종일 주식만 쳐다보고 있지 않는다. 그게 인생을 효율적으로 사는 방법이라고 해두자.

수익이 났으면 됐지 않은가? 수익에 있어서 처음 마음가짐은 뭐다? 욕심을 줄이는 것. 시장은 항상 기회를 주고 있기에 수익을 낼 수 있고

내 돈은 항상 주식시장에 마련되어 있으므로 호들갑 떨 필요 없다, 그런 마음가짐이다. 이게 정답은 아니다.


자신만의 가치관과 원칙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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