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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저렴한 술집 이자카야 와타미

강남 와타미 메뉴 가격

강남역에서 이자카야 치고 이렇게 저렴한 곳은 얼마 없을 것이다. 와타미는 일본에서 이자카야 체인점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여기도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직장인들보다는 어린 친구들이 많았고 음식이 빠르게 나와 테이블 순환도 빠르게 느꼈다.

음식 퀄리티는 가성비가 좋다고 말하고 싶다. 정말 일식의 맛을 느끼려면 다른 곳에 가는 것이 맞다. 와타미는 젊은 친구들이 가기에 가성비 좋은 술집이다. 

강남 와타미는 사케도 정말 저렴하다. 일반 강남 이자카야에서 사케를 마시려면 10만원돈 줘야 하는데 가격이 정말 싸서 놀랐다.

이자카야를 가면 비잔클리어를 주로 마시는 데 강남 이상이라는 이자카야를 갔을 때 돈 10만원정도 주었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는 보통 이자카야보다 몇 만원 더 저렴하고 얼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강남 와타미의 타코와사비는 가격이 저렴하다. 4천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만원도 안되는 안주가 여러가지가 있어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다. 그래서 1차로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2차에서 가볍게 맥주 한잔하기에도 좋다.

소주 재팬(japna)이라는 사케인데 가격이 싸고 맛도 나쁘지 않다. 700ml이기에 소주 2병정도의 양이다.

알콜이 25도라 보통 락으로 마시기 때문에 오래 마실 수 있다.

꼬치 8종이다. 꼬치는 주문하면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놀랐다. 강남 저렴한 맛집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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