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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잘하는 법/ 주식 투자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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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 성향을 먼저 말하자면 가치분석 + 기술적 분석 이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차차 말씀을 드릴 예정이다.


단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겠다.


그럼 주식에 바닥이 어딘지 아냐고 물을 것이다. 


그건 모른다. 알 수가 없지만 경험의 판단과 확률로서 접근하는 방법이라면 방법일 것이다.


제일 기본적인 것은 재무를 먼저 본다.



이 재무표는 내가 다니는 파라다이스의 재무제표다.


파라다이스 주가는 현재 14000원이다.


보통 많이 보는 항목이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그리고 배당일 것이다.


여기에서 느낄 때 매출이 늘어났는데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으면 이것은 좋은 현상일 것인가 나쁜 현상일 것인가


그것은 더 살펴보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다. 


부채비율이 상승한 것과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회사가 투자를 했던 파라다이스에 쓰였건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유는 파라다이스시티 개발을 위한 것이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주식을 매수할 때 흑자가 나더라도 영업이익이 줄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고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5년치 차트이다. 


연간 재무제표를 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하다가 꺽인다.


약 3만원 위는 그 때 당시 프리미엄(거품)이 끼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2013년도에 이 주식에 투자하라고 하면 했을까? 난 NO이다.


약 5년간 10배오른 주식을 사는 스타일은 아니다. 이것은 투자스타일이며 잘못됐다는 기준은 없다.


필자가 하는 매매방식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았으면 좋겠네` 하는 방식이다. 


무슨 말이냐면 어깨가 어딘지 판단할 내공이 되지 않으니, 최대한 먹고 팔았으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을 갖자라는 것이다.


무슨 멍멍이 같은 소리냐고 하겠지만, 앞으로 내가 하는 투자에 대해 하는 씩 설명할 예정이므로 관심있는 분은 봤으면 한다.


참고정도만 하시란 얘기지, 이게 맞다 아니다는 본인이 알아서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지금 가격은 어떨까? 나는 매수하기에 나쁘지 않은 자리라고는 말씀드리고 싶다.


본인도 매수 했지만 아직 -이다. 파라다이스 시티가 성공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이지만, 그 전에 슈팅이 한번 나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제는 파라다이스 워커힐이 메인이 아닌 파라다이스 시티가 메인인 주식이 된 것이 참 주주로서는 가슴이 아프다. 잘 됐으면 좋겠다.


그 때 팔 생각이다. 




올해 주식 수익률이다. 예탁자산에 비해 많은 돈을 굴리진 않는다. 겁이 많아 주식비중은 30%~40%정도다. 위기라고 생각할 때 자금을 늘릴 생각으로 하고 있다.


필자가 주식을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크게 먹지는 못해도 잃지 않는 매매를 하자라는 것이 본인의 가치관이다.


블로그를 만든 것은 종목을 추천해서 돈을 받으려는 목적이 아니다. 단지 본인이 생각하는 것들을 공유하고, 또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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