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10. 15. 10:53
요즘 장은 코스피가 2400을 넘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잘 나가든 못 나가든 가는 기업만 가는 것이다. 대형주 쏠림 현상이라고들 하는데 대형주도 가는 것만 간다. 코스피가 이만큼 상승한 것도 삼성전자가 크게 견인한 것이다. 차트를 100개 넘게 돌려보면 20%정도만 상승하고 나머지는 죽을 쓰고 있을 정도로 보기 안쓰럽다. 그래서 이걸 사야하나 라고 고민 했을 때,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종목들도 많다. 보통은 매수하고 기다리는 타입인데 이건 기다려도 믿음이 가질 않는다. 그만큼 지금의 주식시장이 더욱더 옥석을 가려내기 힘든 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의 기업은 땅따먹기와 같이 신생기업이 크기 힘들고 큰 기업들끼리 M&A를 하며 조금씩 더 덩치를 불려나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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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10. 2. 16:56
내가 말하는 인생사전 첫번째 글 인생에 도움이 되고자 나에게 한번 되뇌일 겸 쓰는 글 세상 살면서 나는 내 인생이 나를 위해 사는 건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사는 건지 착각이 들 때가 있다. 나는 고등학교 때까지 꿈이 없었고 대학교 전공도 점수에 맞게 갔다. 대학에서 상을 받고 외부 공모전에서도 장관상도 받고 나름 대학에서 탄탄대로의 길을 가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이 일을 직업을 삼아서 한다면 내가 과연 행복할까 라는 생각을 26살에 했다. 그때 휴학하고 바로 외국으로 떠났다. 그래서 뭘 찾았을까.. 특별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은 것은 아니다. 단지 내가 주어지고 선택한 길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정답이 아니고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게 어떤 건지 깨달았다. 아직 꿈은 확실히 찾지 못했다. 하지만..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30. 20:45
연휴 중에 이렇게 긴 연휴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누구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되겠지만 누구에게는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 바로 후자가 나다. 추석기간에 다른 이의 즐거움의 욕구에 충족시키기 위해 카지노 딜러는 출근을 한다. 평소에도 공휴일에 쉬지 못하고 한달에 한번의 월차에 만족을 해야한다. 그 마저도 내가 쉬고 싶은 날이 쉴 수 있을 지도 의문. 그래도 다른 면의 장점이 많으니 다니는 거겠지. 돈을 남들보다 많이 받는다고 하지만 딱 대기업 그 정도이고 이제 이것도 상황이 나쁘게 될지도 모르게 됐으니 다른 일을 추가로 해야 돈을 벌어 집을 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식을 더 연구해야 한다. 집값은 계속 올라가고 젊은 사람들은 혼자의 힘으론 절대 살 수 없다. 빈부격차가 커짐에 따라 없는 사람은 없는..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25. 20:52
이번 추석은 간만에 긴 연휴이다. 그럼 보통의 여유돈이 없는 사람들은 주식을 팔기 시작한다. 이런 류의 사람들이 꽤나 많을 것이다. 그래서 큰 연휴전에는 주식이 빠지는 것이 정설이 되어 있다. 그럼 이참에 본인의 포트폴리오 중에 고점에 잡은 주식이나 기업에 대해 잘 조사 못하고 확김에 산 주식들은 매도를 하거나 규모를 줄이는 것이 맞다. 그리고 긴 연휴에 올해 계속 가져갈 종목들, 배당주, 그리고 내년에 큰 이슈가 될만한 주식을 관심종목에 몇 십개는 넣어 두어야 한다. 갑자기 필자의 주식도 이번 이틀동안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어 몇개 종목은 정리하고 규모를 줄였다. 안타깝게도 추천한 종목들이 힘을 쓰고 있지 못하여 유감스럽다. 장이 전체적으로 빠지기 때문에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멘탈잡고 큰 그림을..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22. 17:07
오늘 하락 급락 장이 오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온통 파란불이었다. 더 큰 상승장을 위해선 이 정도 조정구간은 거쳐야 한다. 주식을 하면서 항상 공포적인 압박은 항상 있었왔다. 사실상 이런 분위기에서는 심리상태가 흔들려서 안된다. 오히려 조정구간에 어떤 주식을 사야하는 지 고민해봐야할 시기다. 하락장에서 대처방법이란 오히려 주식생각을 좀 덜 하고 그 다음 날에 생각하는 것이 맞다. 왜냐면 큰 이슈가 아닌 지금쯤 터질 것 같은 이슈라든지 fomc에서도 나올 법한 상황이 나온 것 아닌가. 금리인상한다는 것 우리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시기가 언제이건 간에 올해 한다고 했으니 결국 한다는 이야기다. 대세에 문제가 있는가 전혀 없다. 전쟁이 터지지 않는 이상 , 우리는 갈길을 가면 된다. 현재 정말 저평가되고 우량..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13. 21:35
지금 지수를 이끌고 있는 게 전부 친환경 관련주이다. 전기차 2차전지 태양광 풍력 등등 이제는 친환경 관련주로 검색만 해서 나오는 종목들만 찾아봐도 2배이상 상승한 주식들이 많다. 그럼 이게 계속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해본 결과, 이미 오른 종목에 올라타지 말고 지금 하락하고 있고 지지선에 받쳐있는 저평가된 종목을 사모으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것이다. 찾아보면 매출도 괜찮고 per pbr등 전체적인 지표가 저평가된 주식이 많다. 고평가된 주식은 다시 재자리로 찾아가고 있다. 지금 주식으로 손해를 보아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기보다 이럴 때 일수록 진중하게 기다리면서 저평가된 종목을 찾고 조금씩 모아간다면 내년에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9. 10. 20:56
주식 17년 1월부터 9월까지의 수익이다. 사실 자랑할 수치는 아니다. 나보다 고수분들도 많기 때문이다. 수익을 올리는 이유는 동기부여의 목적이 크다. 이 금액은 한번에 번 돈이 아니라 매달 백만원넘게 꾸준히 벌면서 올라온 수치다. 그건 필자의 다른 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절대 거짓없이 투명하게 하고 있으니 시간있을 떄 참고 바란다. 하지만 블로그에 이런 글들을 꾸준히 올리는 이유는 정말 피땀흘려 열심히 번 돈을 기관과 외국인 작전을 거는 넘들에게 뺏기지 말라고 조언을 하고 싶어서다. 올해 지수는 꾸준히 올라갔는데 왜 내 계좌는 마이너스인지, 다른 종목은 상승하는 데 내 것은 왜 빠지는 지 도통 모르겠는 분들 자신이 운이 없는 건지 실력이 없는 건지 알 수도 없고 계좌는 파랗고 눈물은 나고 직장생활은..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8. 26. 12:34
최근에 레버리지 라는 책을 접하였다. 반도 읽지 않았지만 대강 내용은 이렇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치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가치 있는 일이란 단기간에 많은 결과물을 낼 수 있으면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다.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경지란 노예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자기가 하고 싶은 시간만큼 하되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일이다. 사실 그런 것이 있다면 너도 나도 하겠다고 하지만 사실상 리스크가 있는 일이기에 세상사람들 대부분이 남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곤 한다. 재벌 1%의 자산이 전체의 50프로 이상을 가진 만큼 우리도 남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지 말고 차별화된 생각을 갖고 살아야한다. 실패가 두렵다고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6. 25. 20:58
슬슬 외부적으로 여러가지 공포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중국주식 maci 편입 북한미사일 트럼프 등이 있겠지만 우리는 한 방향만 바라보고 있으면 된다. 카지노에서 보면 줄을 탄다는 얘기가 있다. 무슨 이야기냐면 블랙 레드의 두 종류 중 하나를 골랐을 때 연속으로 블랙이 7번이나오면 초보적인 입장에서는 확률상 이제 레드가 나오겠지리며 반대로 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블랙이 15번이나오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여기서 돈을 모조리 잃는 사람들이 많다. 주식도 그렇다 이게 계속 올라갈까하면서 의심을 하면서 관망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엔 올라가는 추세 수급이 좋은 종목은 계속 간다. 언제나 시장은 빠져나갈 기회를 준다. 공포분위기에 사로잡혀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6. 10. 22:53
주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저의 글들을 꼼꼼히 보세요. 잃지 않는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6. 9. 21:05
뉴스에 주식이 오른다, 코스피가 사상 최대치다 이런 뉴스를 들었을 때 주식은 위험하고 망한 사람 많다던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어떻게 접근해야 되고 어렵고 괜히 돈을 잃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이다. 주위에서는 반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런 분들에게는 소액으로라도 해볼 것을 권한다. 주식을 하며 잃는 것은 탐욕과 공포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조금만 공부한다면 절대 어려울 것이 없고 은행이자보다 2배만 받자고 한다면 더더 쉽다.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종목도 있다. 펀드에서 주식형 안정형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지는 것은 제테크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분명 알 것이다. 그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된다. 이번에 말하고자 하는 것은 주식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방법이라기 보다 주식에 대한 재대로..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6. 6. 23:14
오늘 비오는 날 마음이 차분해진다. 잠을 요새 통 못자다가 하루종일 잤다. 요새 어떻게 하면 얼른 돈을 벌까 고민이다. 이렇게 돈생각만 해도 될 정도로.. 주식으로 돈을 벌었어도 왜 좀 더 벌지 못했을까 이 좋은 장에.. 이런 생각들이 계속 맴돈다. 후회는 하지 말되 반성은 하자는 마인드이지만, 정말 이대로 괜찮은건지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남들보다 좋은 직장에 서브로 주식으로도 돈을 벌고 있지만 아직도 나는 집도 없고 차도 없다. 쓸데없는 돈을 쓰기전이 돈을 벌려고 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60 70이 되어서 지금 이렇게 살았던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