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6. 3. 20:45
사실상 장이 너무 좋아 대응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 없다. 장세에 대한 판단에 대한 글은 이미 계속해서 썼기에 그 글들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지금은 수익을 즐기면 되고 더 매수해도 될 장이기에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필자가 생각했던 흐름대로 올해가 가고 있기에 앞으로 그럴 것이라는 것은 장담은 하지 않지만 현금 보유를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좀 더 주식비율을 높여도 될 때라고 말하고 싶다. 올해는 큰 사건보다는 자잘한 사건들을 통해서 주식이 조정받을 확률이 크니 그럴 때 비중조절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공포감을 두려워 하지 말고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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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5. 22. 20:59
전체적인 시장이 상승하여도 시장을 이끄는 주도주가 있기 마련이다. 몇 년전 상승장에서 화학 정유주와 제약주가 주를 이루어 시장을 이끌었다면 현재는 뚜렷하게 주도주가 보이질 않는다. 아무래도 4차산업혁명에 맞추어 이와 관련된 기업이 상승을 할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는 뚜렷하게 4차산업을 이끌어 가는 기업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한달 정도 후에는 서서히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스피가 2300이 안정화 된다면 수급이 크게 들어오는 종목이 있을 것이다. 현재 좋게 보는 종목이 한화케미칼이다. 1년넘게 23000~27000원 박스권을 이루다가 오늘 고점을 뚫었다. 길게 보면 4만원까지 보고 있다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5. 18. 18:37
주식은 내 맘대로 가지 않는다. 언제 출발할 지, 고점이 어디일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전에 배웠던 것처럼 안전벨트를 매었기 때문에 절대 떨어질리는 없다. 그 공포감만 즐기면 된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주식을 왜 그 때 팔았을까 하는 것이다. 수익을 보든 손실을 보든 쫄려서 팔았을 때다. 내가 파라다이스라는 주식을 1년넘게 들고 있었다. 14000원대 진입하여 1년을 들고 있으면서 올라도 팔지않고 떨어져도 팔지 않았다. 이유는 단지 망할 일이 없다는 것이었다. 외국인의 보유물량은 꾸준히 늘어가고 기관은 계속해서 팔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악재가 터진다. 사드 핵 전쟁 ㅂㄱㄴ 등등 계속해서 참았다 3700만원까지 보유하며 나는 수익보고 팔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12000원선이 무너지고 난 17..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5. 14. 21:21
첫번째 글에서 중요한 것은 주변 정리라고 했다. 두번째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간혹 주변에 쓰레기를 버린다든지 쓴 물건 제자리에 갖다 놓지 않는다든지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한번 더 움직여야하는 상황을 만들 때는 그것이 불운으로 다가올 수 있다.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불행이나 고난을 주는 것은 결국 돌고 돌아 자신에게 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자신의 노력이나 다른 행실에 의해 바꿔지는 것도 있을 수 있겠으나,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은 신이 봐도 싫어할 짓 아니겠는가? 사람들이 뻔히 보는 앞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짓을 누가 좋은 모습으로 바라볼 수 없다.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5. 9. 21:20
증권 시장에서는 대통령이 누가 되길 희망할까?누가 되면 상승하고 누가 되면 하락할까? 사실 누가 되든 대세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나라를 움직이는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배후의 세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 더 개미에게 쉬운 시장은 문재인후보가 맞을 것이다. 정치견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좀 그렇지만 보수보다는 진보에 세력이 더 붙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각자 투표를 했겠지만 이미 시간은 지나갔고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오늘 대통령당선에 따라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 지 참 궁금하다. 아마도 1번이 이기면 내일은 상승 2번이 이기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에 맞게 내일 5월 10일장에 잘 대처하길 바란다. 명심할 것은 큰 흐름에는 좌지우지 하지 않는 다는 것.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5. 8. 23:06
슬슬 코스피와 더블어 코스닥도 같이 움직여 주는 모습이다. 한국에서의 경제성장은 한계가 보이기에 미국시장에 옮겨타라는 말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외국기업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다. 언어만 되더라도 문제가 없을 것이지만 그러기엔 수수료도 생각보다 크다. 올라타려면 지금이 기회인 듯하다. 위기가 오기 전에는 항상 호재가 남발한다. 위기가 마치 오지 않을 것처럼... 위기를 안다면 그건 위기가 아니다.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5. 7. 21:07
누구나 부자가 되길 희망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절약해서 목돈을 모아 투자를 하라고 한다. 그럼 어디에 투자하면 될까? 부동산은 너무 올랐고 주식은 위험하고 etf etl 펀드 등등 한번은 들어 봤을까? 이런 리스크는 회피한 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강요한다. 어떻게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고 부자가 되는 지 오히려 물어보고 싶다. 하라는 대로 했으면 누구나 부자가 됐을 것이다. 만약 저런 저리스크 상품에 투자하여 돈을 벌었다고 치자. 10년간 망하지 않고 꾸준히 연간 5프로 이상 수익이 난다면 살림살이가 좀 나아질까? 우리는 이것마저도 분산투자를 하였을 것이다. 한달에 일반 직장인이 모아 봤자 150~200사이다. 이것도 많이 모으네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 세상이다. 그럼 결론이 무엇인가? 삼성전자 ..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5. 5. 22:29
지금 시장분위기가 확실히 고점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이 대부분이다. 북한이 특별히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면 충분히 돌파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삼성전자가 코스피를 끌고 올라가는 그림이었지만 다음주부터는 대선이 무난한 1번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모두가 같이 상승하는 시장이 될 것이다. 주도주는 현재 상황에선 반도체주가 돋보이며 이것은 대선이후에는 여러 주도주가 나올 것이다. 트럼프가 말을 바꾸며 사드비용을 내라고 하는 것이 실수였을까? 뒷배경을 짐작하자면 큰손들이 주가시장을 끌어올리기 위해 1번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야 주식시장도 훈풍이 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타임지에서 나온 것처럼 해외에선 그가 정은이를 설득 혹은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믿음을 갖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외국..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5. 3. 23:27
30살이 지나고 왜 운이 특출나게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저 사람은 왜 불행할까 가는 생각을 해봤다. 필자는 단순히 그건 신이 관여하는 것이고 우리가 노력을 해봤자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의 자세에 따라 운이 들어오고 기회가 주어진다고 깨닫는 중이다. 관상에 대해서도 미신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점점 논리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운을 어떻게 불러올까. 첫번째로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것이 집안 청소일 수 있고 인간관계일 수 있다. 집안정리가 뭐 별거 있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집안이 깨끗해지면 조금이나바 본인자신이 정신적으로 깨닫는 계기가 된다. 좀 더 긍정적 마인드로 바뀐다고 할까. 그리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좋은 환경은 기나 운세가 들어..
생각 경자오빠(경제적자유) 2017. 5. 2. 22:30
코스피가 2300의 벽을 깨지 못하고 주춤하는 모습이다. 기관과 외인은 매수와매도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느낌인 듯하다. 코스닥은 힘을 쓰지 못하고 수익실현을 하는 모습이다. 재무적으로 충실하지 못한 기업은 하락의 폭이 커지며 개미들의 잔고는 -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빛만 바라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 뿐이며 개미들 중에서 누가 삼성전자를 매수했겠는가. 결국에 지들끼리 돈먹고 돈먹는 장세에 가깝다. 일단 상반기는 성장성보다 안정성에 집중하는 느낌이다. 재무가 안좋은 기업들은 비젼이 있어도 수급이 부족하다. 이럴 때는 대선 전까지는 기다렸다가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으로 편입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