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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Ai관련 대장주로 가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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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이스트소프트 라는 ai 관련주에 대해 소개한 적이있다. 

글은 요기 링크 

그 땐는 세력이 가고 싶을 때 간다고 얘기했는데 지금이 갈 때가 아닌 듯 싶다.

당시 추천했을 때 가격이다 7470원. 

사실 올랐다가 다시 고꾸라질 줄 알았는데 바로 올라 버리는거다.

왜 가는 자리일까? 내 블로그를 그래도 찾아 오시는 분들은 이미 아실거다. 그래서 이제 오지 않는다. 단물을 쪽 빨렸기 때문이지...

나에겐 여러가지의 매매법이 있지만 공개하면 할 수록 우리 방문자가 줄어든다.. 사실 더 이상의 매매법도 필요없다. 

내가 지금까지 알려준 것만 배웠어도 수익은 났을테니까...

괜히 알려줬어~~~~!!!

하지만 어차피 알려드린만큼은 알려드리는 것이 강호의 도리.


다시 하나하나 설명드리면 제 입이 아픈게 아니라 눈이 아프지 않을까..? 

자세히는 설명을 들으려면 예전 글들 찾아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다.

2017/09/10 - [생각] - 주식 잘하는 법/주식으로 답답하신 분/주식해결/주식수익

2017/05/04 - [재테크/주식추천종목] - 카카오 주가/주식추천종목/


대표적으로 이런 글들일 것 같은데.. 아마 하나하나 보기는 귀찮을 거 안다. 하지만 실력이 하루아침에 생기겠는가...

이제 유튜브 채널도 준비하고 있으니 놀러 오길 바란다.


간단히 주식공부를 해보자. 위에서 언급한 480일선이 뭔가 할텐데.. 저건 장기이평선이라는 것이다. 

480일동안 주식 가격을 선으로 연결했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예전 가격이랑 현재가격을 일직선으로 연결했다는 뜻이 아니다.

480일 가격을 평균낸 선이라고 보면 된다. 근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주식에서는 엄청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주식을 많이 봤을 것이다. 그런 주식의 차트를 보면 공통된 것이 있다.

그 선은 항상 현재가격보다 위에서 그려지고 있다. 

bgf 주식과 sk네트웍스 주식의 차트를 보면 느껴지는 것이 있는가..

다 저 노랑색 선보다 밑에 있다. 그럼 저 노랑색 선보다 위로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죽어라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이 주식 5천원인데 만원까지 올리려고 계속 사면 주식이 올라갈까? 내가 세력이라 하면 그렇게 살까?

만약 그렇다고 하면 개미들은 어떻게 행동하냐면 일단 수익나면 판다. 길게 들고 가지를 못할 뿐더러, 

이미 사서 물린 개미들은 조금이라도 오르면 판다. 이게 사람의 심리다.  

그래서 올라가는 주식은 개미의 주식 보유수량이 줄어 들고, 기관이나 외국인의 보유수량은 올라간다. 

일반적으로 그렇다. 

간혹 개미와 기관이 팔고 외국인이 사거나, 개미와 기관이 팔고 외국인이 사는 경우도 있다. 뭐 물론 다 같이 파는 경우도 있지만, 상승하는 차트에서는 대개 이런 식의 모양새를 띈다.

그래서 내가 세력인데 자본금이 많다. 근데 사서 오르는데 개미들이 주식을 판다. 같이 사줘야지 나중에 물량을 넘길 수 있는데 말이다. 그래서 자본금이 많아도 진짜 몇 배 올라가야 수익이 나는데, 티나게 하면 금감원에 걸린다. 그래서 쉽게 하지 못한다.

반대로 자본금이 적은 상태로 올리려면 시간 또한 오래 걸린다. 

결론은 많든 적든 시간과 공을 들이지 않으면 안된다. 근데 차트에서는 시간과 공을 들이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바로 480일선이다. 심리적 지지가 된 상태에서 호재를 많이 터트린다. 

그래서 위의 sk네트웍스 같은 차트는 오르려면 오래 걸리고 세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매력적인 종목이 아니다.

무조건 많이 떨어졌다고 주식을 매수 하는 것이 대안이 아니다. 바닥은 어딘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럼 다시 이스트소프트 차트로 되돌아 가보자.



3만원에서 6천원까지 하락.

3년간 하락만 함.


하락만 하다가 17년부터 하락을 멈추고 바닥을 다지기 시작한다. 이건 뭐다? 

일단 시장은 이스트소프트의 주가는 5천원정도가 적정선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세력이 사서 하락을 멈춘 것은 아니다. 세력은 어느정도 바닥임을 확인하고 매집을 시작했을 것이다. 

세력이 바보도 아니고 바닥이 어딘 줄 알고, 물량을 다 받아 주겠는가...

그래서 17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매집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 

그리고 3년만에 처음 480일선을 뚫고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대외적인 불안정한 장세이기에 바로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관심종목에 넣어 놓고 지켜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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