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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망과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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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를 하기 위해선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기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시대에 흐름에 타지 못하면 부자가 될 수 없으니 무리를 하지 않는 선에서 해보려고 도전했습니다.

하루만에 100만원 넘는 돈을 벌었습니다. 300만원만 넣고 말이죠. 400은 추가로 넣은 금액입니다. 가치투자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쓰릴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저도 4월에 이더리움에 입문하여 수익을 내고 바로 접었는데 그 이후로 엄청난 급등을 하면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저 나는 가치투자자이기에 저런 것에 놀아나지 않을 것이고 저걸 한 사람은 결국에는 깡통을 차겠지 라고 생각하며 말이죠. 어느 것이 정답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자금이 점점 가상계좌쪽으로 몰리기 시작하면서 주식시장과 선물시장에 자금이 상당히 빠져나가는 중 입니다. 그래서 저도 주식포트를 블록체인관련주 4차산업관련주로만 구성하고 나머지 돈을 이쪽에 옮겼습니다.

예전 it거품때와 지금 거품의 크기의 차이를 나타낸 그래프를 봤었는데 아직 거품의 반도 안 찼다는 결론을 내리더군요. 이건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으니 배제한다고 쳐도 내년 3월까지를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 그 때까지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마 너도 나도 하고 이웃집 사촌까지 하게 되는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아마 그 때가 고점이고 그 시기에 저는 접을 생각입니다. 주식시장에 자금이 빠지고 주식시장에 경고음이 들릴 때가 되면 그 때가 정말 위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제가 보유한 코인입니다. 가상코인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운 내용일 수 있고 또 처음 들어본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퀀텀(qtum 큐텀)이란 코인을 5만원 가격대에 매수하고 7만7천원에 추가 매수했습니다. 처음에는 만원대에사서 만원대에 팔았었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쫄보 그 자체였습니다. 친구는 그 가격대에 사서 지금 8만원까지 보유중이고요. 억 이상 벌었기에 아마 차한대 사려고 한답니다.

같은 것을 보고 다르게 느끼고 다른 행동을 하고, 마치 그 친구와 나의 갭은 무엇일까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결국 공부의 양에 비례하는 신념과 정보의 습듭양이 아닐까요? 그 친구는 카톡으로 뭔가를 계속 보여주었지만 저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공부하려고 하지 않았고 믿음도 없었죠. 기회가 있었으나 잡지 못한 꼴이죠. 결국 퀀텀이라는 코인은 4일만에 300% 15000->9만원까지 급등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3달간 도전하려 합니다. 어차피 인생 모아니면 도 아니겠습니까.

3년일해서 겨우 모아야 1억인데 3일만에 1억이라뇨...ㅋㅋ 웃음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를 그만큼 자책하기도 했죠.

우리 공부합시다. 그리고 부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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