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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작/주식하는 방법/처음 주식하는 법/부자되기/주식 서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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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의 차이인지 약 100만원정도에 차이를 보이네요. 같은 계좌입니다.

올해 천만원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코스피/코스닥의 상승이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결국에는 주식 기본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주식 경력이 1년이상 되신 분들은 패스하셔도 좋을 글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얼마 전 친구들 모임에서 한 친구가 주식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식이 뉴스에서 매일 상승한다고 하고 주위에서 주식 얘기를 엄청하는데 끼지를 못하겠답니다. 그래서 주식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주식 하는 법애 대해 전혀 감이 없기에 엄두도 못내고 있는 중이라네요.

사실 부동산과 다르게 주식에서 손해본 사람이 어마어마합니다. 주식시장이 지금까지 좋은 기업만 사 놓았더라면 부동산보다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 그 이유는 투자라고 생각하기보다 주식을 도박처럼 여겼기 때문입니다. 언제든지 사고 팔고 하고 그 기업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그냥 주가가 올라가니까 사고 또 내려가면 내려가는 데로 사는거죠. 문제는 사놓고 금방 팔고 다시 사기 때문에 똑같은 가격에 팔아도 수수료와 세금때문에 손해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기업을 알고 그 기업을 믿고 절대 높은 가격에 매수하지 않았다면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마음 졸일 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처음 주식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자면 책부터 읽자. 키움증권을 깔아서 어떻게 매수하고 매도하고 배우는 것이 아니고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주식을 사고 파는 지 말이다.

필자도 처음 시작할 때, 이명박 대선주가 계속 오르는 것 보고 키움증권을 만들어서 바로 돈 넣고 매수하고 팔고 매수하고 팔고 하다가 손해 나길래 동전주(위험한 주식)에 투자했다가 상장폐지(기업이 망하거나 주식이 없어짐)당해서 돈을 다 날렸다.

조급할수록 돈을 벌기 힘들다. 만약 그 시기에 삼성전자 같은 주식을 사놓았다면 10년이 지난 지금 얼마가 됐을까?

 

40만원->280만원 약 7배를 먹은 셈이다.

하이닉스를 볼까? 6000원->90000원 15배

10년 가운데 망하는 회사도 많았겠지만 아에 주식에 "주"자도 모른다면 지금 딱 현재 정말 잘 나가는 주식을 사 놓고 10년 묵혀 놓는다면 어떨까? 삼성전자 주가도 그 당시에는 높았었다.

이렇듯 당장 오늘 다음달까지 수익을 내보려다가 그 조급함에 당신 돈을 잃을 수도 있으니 책을 읽고 공부하여 일단 판단력을 기르고 어떤 상황에서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져야 한다.

주식시장은 언제나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돈을 잃는 사람은 꾸준히 있고 버는 사람도 꾸준히 있다. 내가 지금 수익을 내지 않았다고 해서 손해인 것이 아니라 지금 손해를 보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그럼 주식관련 책을 몇 권 추천해 보겠다.

주식 서적 추천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저자 최준철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저자 존 로스 차일드

-이채원의 가치투자/저자 이채원

-하상주의 가치투자/하상주

이와 관련한 책이 조금 쉽게 읽히는 책인 듯 하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주식을 생각하고 수익을 냈는지 실제 경험담이 들어 있으니 이해가 쉬울 듯 하다.

 부자되기 힘든 세상이다. 그렇다고 한 순간 벼락부자는 탄생하지 않는다. 조금씩 조금씩 실력이 쌓이고 자산이 쌓이다가 언젠가 좋은 기회를 맞아 폭발적으로 자산이 증가한다고 생각한다. 운을 믿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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